<문화도시네트워크의 예술인문학 강좌 1탄>
생체리듬 타고 운동으로 몸 세우기
늘 나른하고 피곤함,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나 어깨 결림, 잦은 감기와 알레르기 질환, 급격한 체력 저하, 운동 후 피로감 가중, 건망증이 심해지고 집중력 저하 등의 이상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아보면 특별한 질병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을 ‘몸이 미병 상태에 있다’고 판단한다. 몸이 이런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되면 몸의 이상 징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방법을 강구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건강 유지가 불가능함은 물론 특정 질환에 빠지게 된다.
이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방법이 ‘운동’이다. 자신의 증상과 신체 역량에 알맞은 운동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꾸준히 실천하여 인체의 고장난 생체시계를 정비해야만 한다. 그 효과로 생체리듬을 조화롭게 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 신체기능을 항상 가장 좋은 상태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일시 : 2017년 9월 4일, 11일, 18일, 25일(매주 월요일, 오전 10~12시)
장소 : 백년어서원(중앙동역 7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 T.465-1915)
대상 : 누구나(참가비 없음)
문의 : 051)760-1494
주최 : 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1강(9 /4) | 고장난 생체시계 : 운동 – 햇빛, 호르몬, 체온, 수면 |
2강(9/11) | 내 몸의 정화기 : 림프와 해독 |
3강(9/18) | 자율신경계 균형 잡기 : 운동 – 수축과 이완, 호흡 |
4강(9/25) | 면역력 기르기 : 운동 – 근력 대 심폐지구력 |
강사 : 김 진 유
부산대학교 체육학과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
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Post-doc과정을 이수하고 국가공인 1급
운동처방사 자격 취득.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이사, 송도병원 오색홀론자연치유센터장을 역임. 현재 미국 RMCRI 암운동전문가이자 건강체력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