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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249회 MBC 목요음악회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의 향연"
작성자 문화도시네트워크 등록일 2025-02-12 조회 353

1249회 MBC 목요음악회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의 향연"

* 일시 :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7:30~
* 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 : 성인 1만5천원/청소년 5천원
* 문의 : 051-760-1494

개요

제1249회 MBC 목요음악회 개최를 통해 제29회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가지고자 하며 또한 지역사회의 기업 지비라이트의 후원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전달하고자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 기술,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세계적인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K-POP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대중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K-클래식 또한 성장 중이며 이러한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의 중심 메커니즘이 되고자 한다.

특히 MBC 목요음악회의 취지와 목적을 함께하여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는 고전음악 부터 낭만음악 까지 깊이 있는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전하자 한다. 특히 첫 번째 레퍼토리로 2025년,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탄생 200주년 기념회로 맞이하여 “봄의 소리 왈츠”음악을 선사하고자 한다. 두 번째 곡으로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은 협연자 박성렬 김성운 피아니스트을 통해 모차르트 음악의 생기발랄함과 깊이 있는 해석 그리고 그들의 수준 높은 연주력과 또 다른 해석이 감동을 주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작 교향곡 8번 G단조 곡은 보해미안 색채를 강하게 그리고 있으며 작곡자의 새로운 구성과 자유롭고 개성이 강한 악상과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다른 교향곡과 색다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별 작곡자의 작품 통해 클래식 음악에 목말라 있는 애호가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하며 부산지역 출신 연주자 및 오케스라의 전통성을 이어가며 K- 클래식 저변확대와 부산지역사회의 예술문화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프로그램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

J. Strauss Ⅱ Fruhlingsstimmen Op.410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 협연자 : 박성열, 김성훈

W. A. Mozart Concerto No. 10 E flat major K. 365 For 2 Pianos

I. Allegro

II. Andante

III. Rondo –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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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교향곡 8번

A. Dvorak Symphony No. 8 in G major, Op. 88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III. Allegretto grazioson – Molto vivace

IV. Allegro ma non troppi